특수관쿼터제1 "볼 영화가 없나요, 볼 자리가 없나요?" 상영관 독점의 데이터적 실체와 관객 선택권의 위기|Ming의 딥다이브 안녕하세요! 영화의 감동은 가슴에 남기고, 그 이면의 팩트는 숫자로 깐깐하게 짚어드리는 블로거 Ming입니다. 🎬 최근 극장가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 열풍이 엄청 났었습니다. 무려 1,600만 명이라는 경이로운 숫자가 증명하듯, 대한민국에서 이 영화를 보지 않으면 대화에 끼기 힘들 정도였죠. 하지만 여러분, 혹시 이런 경험 없으신가요? 오랜만에 다른 분위기의 영화가 보고 싶어 극장 앱을 켰는데, 황금 시간대 모든 상영관이 온통 《왕사남》으로 도배된 화면을 보며 결국 조용히 앱을 닫았던 기억 말입니다. 내가 보고 싶은 영화는 평일 조조나 심야 시간대에만 간신히 배치되어 있고, 정작 극장에 가면 단 한두 편의 영화가 전체 상영관의 80%를 독식하고 있는 현실. 과연 이 비정상적인 공급의 쏠림이 우리.. 2026. 4. 20. 이전 1 다음